최근 출시 된 갤럭시 탭S7+ LTE를 5일 정도 사용해보고 짧게 글 남겨 봅니다.
쿠팡 브론즈 색상 사태(?)만 아니었어도 2주째 쓰고 있으면서
키보드커버도 벌써 수령했을텐데
키보드커버는 10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하니
그 이후에나 종합 사용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.
일단 저는 브론즈 색상 품절로 인해 블랙 색상을 선택했습니다.
모바일기기는 가능하면 다 셀룰러 버전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LTE버전을 구매했습니다.
아직 5G는 시기상조라고 보고
SKT 데이터 함께쓰기, freeT 데이터20G 등의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목적이니까요.
탭S7+ 초기 제품에서 휨, 녹조, 스피커 음질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.
EQ는 아래 정도로 설정해두시면 막힌듯 한 먹먹한 소리가 없어집니다.
일반과 사용자설정의 기본이 다른 소리로 들리는데..희안하네요.
기존에 10.4인치 탭S5e를 사용하고 있었다보니
확실히 12.4인치가 주는 대화면(?)의 느낌은 색다릅니다.
다만, 탭S5e에 비해 두꺼워지고 무거워진 부분은 체감이 더 큽니다.
특히 무게는.. 손목 나가겠네요.
이것도 이 정도인데 아이패드 프로 쓰시는 분들은 어찌 쓰시는지 ㅎㅎ
탭S에서도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합니다.
아주 마음에 듭니다.
다만, 탭S7+만 왜 특이하게 120hz 고정 주사율인지 모르겠습니다.
120hz를 지원하는 삼성 기기 및 이번에 출시되는 Z 폴드2도 최적화라고 해서 가변 주사율을 사용하던데 말이죠.
이후에 펌업으로 개선해줄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.
녹조 등의 테스트를 위해 탭S5e와 함께 동일한 이미지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.
동일한 이미지였지만, 디스플레이 밝기 등의 스펙이 다르다보니 색이 좀 다르게 표현되네요.
사진에서는 둘 다 동일한 밝기로 설정하고 찍었습니다. 둘 다 최소였는지, 최대였는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@_@
fireHD10 2019와의 크기 비교도 한번 해봅니다.
fireHD10이 베젤이 광활하다보니 본체는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.
다만, 화면 크기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.
아래 사진은 탭S7+의 젤리케이스에 넣어본 탭S5e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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