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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기기/정보 & 리뷰

IP010-X 알리 캡슐 프로 신형 사용기 (QCY T1 비교)

by TVCH 2018. 12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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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 출퇴근 하면서 사용해본 소감을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.


- 버스,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끊김 없음

- 주머니속에 폰이 들어가 있어도 끊김은 없었음

- 겨울 철 외투에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으니 이거슨 진리!

- 유선이어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사운드지만 편리함이 모든 것을 상쇄하는 듯.

- 특히 야외에서는 소음이 많기 때문에 음감은 거기서 거기니까요 ㅎ

- 40분 정도 사용 후 배터리는 100%에서 80%로 소진하는거 보니 넉넉함



QCY T1에 비해


- QCY T1에 비해 케이스에 배터리 잔량 표시가 있어서 좋음

- 아주 근소한 정도로 저음이 약함 (T1이 저음이 강조된 성향이라 IP010-X가 저음이 약한 것은 아님)

-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는 듯

- 버튼 누를 때 버튼 누르는 이어폰 쪽에서만 뚜~ 하는 효과음이 남 (왜 효과음을 넣은거지??)

- 케이스에서 뺄 때 뤠프트 췌널~ 라잇트 췌널~ 하고 소리가 여성 목소리가 나는데. 그닥;;;;;

- 귀에 착용 시 QCY T1에 비해 외형적으로 더 작게 보여짐

- 다만, QCY T1이 귓바퀴에 잘 걸쳐져서 IP010-X에 비해 다소 편안한 느낌..?

- 폼팁 교체 시 TW용을 짧은 폼팁이 아닌 일반 폼팁으로 교체해도 충전할 때 문제 없음 (T1은 잘라야 함)

- 기본으로 빨강, 파랑의 폼팁을 제공해 줌.. 사이즈보니 T400 스몰 사이즈 인 듯



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5.0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

대중교통 이용 시나 도보시에도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


그리고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게 이렇게 편할 줄이야!!


다만, 조용한 환경에서 본격 음감이라면 유선이어폰을 써야겠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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