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9 액정보호 강화유리 필름

여태껏 쌩폰으로만 줄 창 써오다가

노트9로 바꿨는데... 다른 기기에 비해 노트는 무게도 묵직하고 크기도 좀 크고

그러다보니 주머니 속에서 다른 것들과 겹쳐있다 디스플레이에 흠집이 생긴다던지

떨어뜨리면 큰 돈이 들어갈 것 같아서 일단, 초창기 얼마간은 케이스도 하고 보호유리도 하나 붙이고 쓸 요량으로 샀는데요.

케이스는 원래 구입할 때 박스에 들어있던 번들 케이스;;

보호유리는 검색해 보니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것 같은 빅X 4DX 풀커버....어쩌고 하는 걸 샀습니다.

아내 폰도 N9여서 2개를 1.5만원 정도에 구입했네요.

세일을 하는 건지 가격이 큰 부담 없어서 그냥 속는셈? 치고 사봤습니다.

어차피 제가 홍보를 하는 것도 그냥 간단한 소감만

- 가이드가 있어서 똥손도 그냥 가이드 따라 붙이면 되서 쉬움

- 테두리에 접착제를 통해서 붙여지는 형태라 테두리를 제외하고는 약간 화면에 떠 있는 느낌

- 경도가 9H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두께도 싸구려에 비해 조금 더 두꺼움

- 전체적으로 바둑판? 처럼 . (점) 이 있는데... 화면이 켜지면 보이지는 않지만 검음 배경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도..

보이시죠? 강화유리에 있는 전 패턴... 저렇게 비스듬히 기울여서 봐야 보이긴 합니다.